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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소사이어티 (SECRET SOCIETY)'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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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시크릿 소사이어티 (SECRET SOCIETY)' 볼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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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정해져있는 건 아니지만

미국 볼캡과 한국 볼캡이

느낌이 서로 다른 차이가 있는 것 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한국 볼캡은 뭔가 딱 형태가 잡혀있는

정형화된 스타일이라면

미국 볼캡은 자유분방한 느낌을 주는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스타일인 것 같아요.


오늘은 미국 느낌이 물씬나는 볼캡을

소개해드릴까해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한국 볼캡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먼저 처음에 눈에 띄는 게

5각 볼캡 (5 panels)로 만들어졌네요.

요즘 유행하는 볼캡은 거의 6각 볼캡이죠.

잘 아시겠지만 5각과 6각 볼캡의 차이는

앞판을 보면 알 수가 있어요.

위 사진처럼 앞판 가운데 봉제선이 없는 게

5각 볼캡이에요.


5패널과 6패널 볼캡 중에

뭐가 더 좋냐는 거는 없구요.

취향 차이인데, 요즘은 6패널 볼캡이

유행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앞판에 자수 등의 기법에 따라

6각으로 작업이 안 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 대안으로 5각으로 만드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위 제품은 6각 볼캡으로도

충분히 작업이 가능한 디테일이었는데도

5각 볼캡을 선호하셨네요.

아마도 5각 볼캡을 더 좋아하셨던 것 같아요.


펭귄을 자수로 작업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볼캡은

이런 캐릭터들의 자수를 작게 표현하는 게

특징인데, 펭귄의 크기가 제법 큰 편이죠.

이러한 유니크한 시도들이

참신하게 느껴지네요.



이 제품은 오렌지 칼라의 볼캡이네요.

오렌지 칼라도 모자 칼라로는 많이 쓰는

칼라가 아니죠.

타제품들과의 확실한 차별화를

두고 있습니다.


앞판은 종이컵 모양을 자수로 표현했어요.

종이컵이 의미하는 게 무엇일지

너무너무 궁금해지네요.


또 하나의 큰 특징은

크라운과 챙 (바이저)이 만나는 부분에

이렇게 봉제선이 추가가 됐어요.

요즘 볼캡들을 자세히 보시면

이 봉제선이 거의 없으실 거에요.

이런 기법은 예전의 레트로 볼캡이나

미국 볼캡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방식이지요.



모자의 전체적인 핏은

모자 제작 후 워싱을 많이 해서

흐물흐물하고 내츄럴한 느낌을 강조했어요.

전형적인 미국 볼캡의 느낌이 팍 나네요.

세부적인 디테일을 살펴보면

작은 디테일에도 엄청 세심하게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일단, 바이어스 테잎 (bias tape)이라고

하는 모자 안에 있는 테이프에

로고 인쇄를 했네요.

이건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들도

하고 있는 방식이죠.


가장 눈에 띄는 게 이 부분이에요.

꼭지 단추 또는 탑버트 (top button)이라고

불리우는 저 부분에 레이저 프린팅을 했네요.

'눈'을 표현했는데,

정말 흔하지 않은 디테일이네요.



메인 라벨과 케어라벨이에요.

케어라벨은 일반 소재가 아니라

사틴 소재를 사용했네요.

역시 작은 것에도 신경쓰는 흔적이

곳곳에서 엿보입니다.


버클 칼라는 앤틱 브라스 칼라를 사용했어요.

이 칼라 역시 많이 사용하는 칼라는 아니죠.

보통은 실버 계열을 많이 사용하는데...


그리고 버클 위치도 오른쪽 끝에

주로 위치하는데 정가운데에 위치해 있는 게

특징이네요.


행텍도 일반 사각형이 아니라

행텍에도 모양을 내서 디자인을 했네요.


이 제품들을 제작하면서

트렌드를 쫓아가며 안정을 추구하는

방식이 아닌,

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만들어서

고유의 독자 노선을 지향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어요.


그 결과물 역시 유니크한 5각 워싱 볼캡으로

탄생을 해서 보람된 작업이었구요.


볼캡이 유행하다보니

정말 많은 브랜드들이

수많은 볼캡들을 만들어내고 있는데,

획일화된 면이 많이 있어

좀 아쉬운 부분이 있죠.


이럴 때 Secret Society 브랜드와 같은

유니크하고 정체성이 확고한 브랜드들이

많이 나와서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컨텐츠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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